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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5-26 22:02
<예수 없는 천국은 내가 원치 않고 예수 있는 지옥도 나 싫지 않도다>-순교자 火壇 유재헌 목사님을 아시나요
 글쓴이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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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없는 천국은 내가 원치 않고 예수 있는 지옥도 나 싫지 않도다>

순교자 화단(火壇) 유재헌 목사님을 아시나요   

 

♬하나님은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나로 하여금 푸른 풀밭에 눕게하시고 쉴 만~~ 한 물 가으로 인도하여 주시네♬

 

시편 23편으로 만든 위 시편 찬송은 유년의 필자가 가장 즐겨 부른 18번 노래였다. 위 구절은 내 어릴 적 기억을 그대로 가사로 옮겨본 것이다. 고신의 역사신학자 이상규 교수도 이 찬송을 수없이 불렀다고 고백한다.

 

이 곡의 작곡가는 바로 무수히 많은 찬송을 작시하신 유재헌(1905-1950) 목사님이다. 유 목사님은 한국 최초 개신교 수도원(修禱園)인 서울 삼각산 구기동의 ‘임마누엘 수도원’의 설립자였으며 해방 전후 한반도를 사도 바울처럼 베드로처럼 열정으로 예수를 전하시던 부흥사였으며, 한국동란 중 납북되어 순교하신 순교자였다. “예수 없는 천국은 내가 원치 않고 예수 있는 지옥도 나 싫지 않도다”라고 외쳤던 그는 진정 예수 한 분으로 만족하고 예수에 미쳤던 우리 신앙의 참 된 표본이었다.

유 목사님은 필자가 나온 피어선학원의 대선배이시기도 하며 필자가 존경하는 조직신학자 유광웅 교수님의 부친이시기도 하다.

 

2017년 3월 유재헌 목사 유족께서

<예수 없는 천국은 내가 원치 않고 예수 있는 지옥도 나 싫지 않도다> 이 귀한 책을 펴냈다.

 

글: 조덕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