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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8-24 14:51
영화로 이해하는 기독교(조덕영 교수, Th. D., 강의자료)
 글쓴이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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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포스터:
레드 플레닛과 Bicentennial Man(바이센테니얼 맨)



영화로 이해하는 기독교(조덕영 교수, Th. D., 강의자료)






Ⅰ. 영화와 기독교 서론

1) 본 강좌는 영화 전문 강좌가 아니다.
2) 탈근대, 탈기독교 시대의 종합 예술로서의 영화가 가진 철학, 가치, 문화, 예술, 학문성, 대중문화의 양상을 통해 기독교를 이해하려는 강좌이다.
3) 영화의 담론과 세계관이 종합적인데 반해 기독교는 창조와 타락과 구속이라는 조망(眺望) 속에서 세상을 바라본다.
4) 근대 이후(즉 포스트모던 시대) 전개되는 모든 담론들은 대체적으로 기독교에 배타적 성격을 가진다.
5) 그 담론과 세계관의 성격에 대해 영화를 통해 이해하려는 강좌이다.


Ⅱ. 영화와 기독교 어떻게 볼 것인가

1. 영화와 세계관
1) 포스트모던 시대
2) 담론의 파편화
3) 탐욕 시대의 영화(돈-돈-돈, 쾌락, 명예, 문화 권력, 예술, 철학, 가치, 음악, 미술, 과학-기술, 종합예술)
2. 기독교 세계관
1) 창조-타락-구속의 조망(안경)으로 세상을 보다
2) structure(구조- 하나님의 경륜)와 direction(방향- 인간의 대응)
3) 어떻게 해석하고 어떻게 회복(치유)할 것인가

*세계관(世界觀)이란 무엇인가

1) 보기 아프간 강제 납치 사건을 보는 교회와 세상 시선의 차이! 새만금 간척 사업에 대한 서로 다른 기독교인들의 입장! 북한 미녀 응원단을 어떻게 볼 것인가!(남북의 전혀 다른 시선)

2) 세계관의 유래 World view Weltanschauung(I. Kant) Christian World view(A. Kuyper)

3) 세계관이란 (1) 인식의 틀 또는 문화 생활의 구조를 이루는 중심요소이다. (2) 세계관은 나는 어디에 있는가, 나는 누구인가, 무엇이 선하고 무엇이 잘못되었는가, 그 치료책은 무엇인가 등의 종교적 질문에 기초해있다. 세계관은 근본적 신념의 문제인 종교적인 삶으로 인도한다. (3) 세계관이란 삶을 바라보는 안목(즉 조망)이다. 인간의 삶의 총체인 문화는 세계관의 인도를 받는다.

4) 세계관의 내용 (1) 존재와 근원에 대한 설명 (2) 인간에 대한 설명 (3) 선, 악과 죄에 대한 설명 (4) 죄의 극복에 대한 설명 (5) 삶, 생각, 문화, 역사의 의미와 방향에 대한 설명

5) 세계관의 특징 (1) 전(前)이론적(Pre-theoretical) 문제 (2) 본질적으로 학문적 철학적 문제가 아닌 종교적 문제 (3) 공동체적(communal) 문제 (4) 반성없이 문화와 전통에 의해 주어진 세계관을 수용하면서 출발 (5) story telling(구약성경, 과거 할머니들의 옛날이야기, 오늘날 TV) (6) 세계관은 가치론적이다 (7) 즉 좋은 세계관과 나쁜 세계관, 참 가치관과 거짓 세계관이 있다.

6) 세계관에 대한 기본적인 질문 5 가지 (1) 실재란 무엇인가? 실재는 존재하는가? (2) 인간이란 어떤 존재(무엇)인가? (3) 인간의 죽음 이후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4) 도덕의 기초는 무엇인가? (5) 인간 역사는 어떤 의미가 있는가?

*기독교세계관이란(A. Kuyper, 삶의 체계로서의 기독교, Lectures on Calvinism)

1) 기독교세계관이란 (1) 창조, 타락, 구속의 3 가지 렌즈 (2) 참 된 가치의 문제 (3)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2) 기독교 세계관과 다른 세계관 (1) 기독교인의 세계관은 전통과 문화를 무조건 수용하지 않는다. (2) 기독교인의 세계관은 주변문화에 비판적이고 변혁적이다. (3) 안경 비유(요한 칼빈, 시력을 바로 잡는 안경)

3) 기독교적 세계관의 성경적 의의 (1) 자연계시(자연신학과 다름)와 성경계시 (2) 어두움에 비추인 빛(창 1장, 사 60, 계 22장) (3) 창조, 타락, 구속의 세계의 렌즈, 그리고 성령의 인도(헤르만 바빙크)

4) 한국에서의 기독교 세계관 운동 (1) 유학파의 등장(손봉호 박사 중심) (2) 기학연 운동의 시작(인문사회학도들 중심) 신국원, 이승구, 오창희, 김승욱, 황영철, 양성만 등 (3) 기독교대학설립동역회의 등장(이공학도들 중심-카이스트) 양승훈, 권진혁, 원동연, 김경찬, 이건창, 조성표 등 (4) 두 운동의 통합을 이루다(기독학술교육동역회) (5) 양승훈 박사의 캐나다 벤쿠버 기독교 세계관 대학원 설립 (6) 각급 학교 <기독교 세계관> 관련 과목의 개설 (7) 웨슬리 웬트워스의 공헌

5) 기독교(세계관)적 관점에서 세상 바라보기 시작

6) 한국 교회 성숙에 공헌 (1) 기독교적 학문 바라보기 (2) 기독교 윤리 실천 운동 전개



Ⅲ. 문화와 영화(영화와 문화와 기독교 사이의 이해)

1. 문화
1)문화의 정의
(1) 문화 용어의 범람 시대
예술, 전통을 넘어 티비, 영화, 가요, 유행, 패션, 인터넷, 화장실, 시위 문화까지 고급, 대중,저질 문화까지 범람의 시대.

2) 그럼 문화는 무엇인가
(1) 자연에 대한 의식적인 가공이다.
영어의 culture, 독일어 Kultur는 라틴어 동사 colere와 명사 cultura에서 옴.
라틴어 의미는 경작 행위를 뜻하는 cultivating, tilling.
agriculture= agos(땅) + culture(문화)
apiculture(양봉,養蜂)= apus(벌) + //
새(avis) 기르기=aviculture
손톱(manus) 다듬기/ 발톱(pes) 다듬기= manicure/ pedicure

ex) 변형과 가공의 보기
강=자연, 운하(변형)=문화
숨쉬기=자연, 기공 체조(가공)=문화
산=자연, 지리산 국립공원(가공)=문화
소리 지름=자연), 성악, 발성(가공)=문화

(2) ‘인간 집단의 생활 양식’(E. B. Tylor)이다.
문화는 인간의 독특한 생존 방식에서 비롯된다.
그래서 문화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은 인간이란 무엇인가 하는 질문과 동일하다.
인간은 반드시 문화적으로 살아가는 존재이다.
동물에게는 본능적 삶이 있고 사람은 삶의 조건을 변화시키는 독특한 생활 양식을 스스로 만들어간다.

3)문화의 정의는 단순하지 않다.
(1) 문화는 단순한 인간 생존 방식이나 제 2의 환경으로 규정할 수 없는 복잡성이 존재한다(다양한 문화의 개념 175 가지 비교=A. L. Kroeber and Clyde Kluckhohn, 1952).
(2)culture는 영어의 가장 복잡한 두세 가지 단어 중 하나이다(Raymond Williams, 영국 문화연구가).
(3) 우리말 문화(文化)는 ‘글을 가르쳐 사람을 깨우친다’는 의미.
(4)대표적 문화의 개념 세 가지
❶ 총체론적 관점
특정 시대나 집단의 특수하고 다양한 삶의 방식으로서의 문화.
자연을 개발하여 인간 편의와 유익을 도모하는 인간 고유의 유형, 무형의 활동 전체와 그 결과를 문화로 본다.
❷ 관념론적 입장
구체적인 행동이나 결과보다 그것을 가능하게 하는 지적, 정신적, 심미적 발전의 원리와 규칙을 문화로 보는 입장이다. 이 경우 문화는 현실이 아닌 관념 속의 추상으로 존재한다.
❸ 높은 가치를 구현한 것을 문화로 보는 입장
높은 교양, 심미 가치를 만들어내는 행위나 실천의 결과로서의 문화를 말한다.

2. 문화와 영화와 기독교
1)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철학의 생성 배후에는 종교적 동인이 있다.
2) 문화 철학적 종합 예술로서의 영화 속에는 당연히 종교적 성찰이 숨어있다(삶, 사람, 죽음, 죄악, 윤리, 가치, 갈등, 화해, 영생, 기원, 종교 등). 

3. 문화와 기독교의 관계에 대한 5 가지 유형 (리차드 니버의 Christ and Culture)

<첫째 유형=극단주의 1: 문화에 대립하는 그리스도(Christ against Culture)>
1) 기본 특징= “대부분의 영화는 반기독교적이다”
그리스도와 문화의 양자 택일의 강요 또는 대립(요일 2:15)
문화를 배격, 신앙의 권위와 가치만을 인정, 특정 문화나 이데올로기에 강한 거부감
2) 대표자=
터툴리안(고대), 현대(Leo Tolstoy)
“예루살렘과 아테네가 무슨 상관인가” 터툴리안(카르타고의 로마 백부장 아들)
“스토아, 플라톤, 변증법 철학으로 얼룩진 기독교를 집어 치우라!”
"모순되므로 믿는다” Credo Quia absurdum est
3) 니버=
이 견해는 필요하나 불충분한 입장이다.
4) 매력 또는 장점=
문화에 저항하는 용기
5) 불충분 또는 단점=
고립적, 이단에 빠질 위험(터툴리안=몬타니즘에 빠짐). 문화 없는 생활, 수도원적(?), 터툴리안도 로마 문화 영행권(로마의 법학, 철학 영향), 고립과 배격의 위험성(Mennonites, Amish, Quaker)

<둘째 유형= 극단주의 2= The Christ of Culture>
1) 기본 특징= “좋은 영화는 기독교적이다”
복음이 기존의 문화와 사회를 수용하고 환영, 문화의 최고 가치를 기독교 이상과 동일시, 예수는 도덕 교사나 인류애의 화신, 세속화, 물질적 풍요와 건강 제일주의로 변질된 기독교(지미 베이커, Jim swagurt).
2)대표자=
초대 교회 영지주의자, 클레멘트(로고스를 따라 산 사람은 헬라인들은 모두 그리스도인이었다). 존 로크, 칸트, 토마스 제퍼슨,  슐라이엘 마허, 리츨.
3)니버=
문화적 기독교는 극단적 기독교보다도 그리스도의 제자를 삼는데 유효하지 못하다.
4) 매력 또는 장점=
세속화된 사람들에게 대화와 접근이 용이, 흑백논리 제거, 졸속적인 배척과 분리 거부, 세상에 긍정적 참여.
5) 불충분 또는 단점=
친목단체화, 혼합주의, 다원주의 위험성.
*극단주의 특징
1)신학에 대한 반감 2)원죄와 인간의 전적 타락 부정 3)율법주의의 위험(은혜 배격)

<셋째 유형: Christ above Culture>
1) 특징= “좋은 기독교 영화로 세상 영화를 극복하고 이겨야 한다”
기독교와 문화는 either/or가 아닌 both/and의 관계이다. 문화 극복 의지.
2) 대표자=
클레멘트(문화는 복음으로 가는 디딤돌, 하나님은 문화를 사용하라 하신다), 저스틴 카터, 토마스 아퀴나스(이원론 극복 신앙 아래 종합 새로운 문화의 틀)
3) 니버=
문화 위의 그리스도는 신앙을 문화의 지배적 원리로 이해하고 기독교가 문화에 기준을 제시하고 판단하는 위치로 본다.
4) 매력 또는 장점=
일반 그리스도인들의 환영 받을 가능성
5) 불충분 또는 단점=
세상 위에 군림하나 변혁을 못 시킴, 문화의 무비판적 차용(카톨릭 르네상스 문화), 문화를 세상에 맡김(마크 놀=<복음주의 지성의 스캔들>), 자연이 은총의 영역을 삼키다(교회에 속한 것이 이 세상에 물들어버리는 현상, 쉐퍼).

<넷째 유형: Christ and Culture in Paradox>
1) 특징= “대부분의 영화는 인간 탐욕(흥행)과 타락상을 반영하므로 크게 기대할 것이 못된다-냉소적 반응” 
그리스도와 문화의 상반된 권위를 동시에 인정. 반문화적이지는 않으나 양극 사이에 긴장감 발생. 문화는 화려한 악.
@종합론자와의 구별=
(1)일치점:
그리스도에 대한 충성과 문화적 책임을 구별하지만 이를 결부 시킬 방법을 찾는 점에서 종합론자와 일치.
(2)다른점:
이원론자들은 죄와 타락으로 인해 이 둘이 나뉜다고 본다.
역설론자들이 볼 때에 문화는 죄와 관계 된다.
종합론자는 문화의 적극적 가치에 주목/ 이원론자는 소극적 가치에 주목. 
2) 니버=
이들은 이원론자이다.
3) 대표자=
루터(음악의 선물)
4) 매력 또는 장점:
현실 인식 속에서 긴장을 늦추지 않는 역동성. 적극적 개입이나 적극적 분리 경고. 어중간한 ‘위대한 양서류’의 현실적 투쟁(니버도 이 유형?), 문화와 기독교 긴장 관계 조차 바람직하다.
5) 문제점:
작은 부분 개선에 만족할 가능성. 문화를 신앙과 분리된 다른 영역으로 볼 가능성

<다섯째 유형: Christ Trasformer of Culture>
1) 특징= “개혁되고 거듭난 영화로 대중을 개혁하고 선도해야 한다”
교회사적 정통.
2) 니버=
교회사적 정통적 입장으로 이해,
3) 대표자=
어거스틴, 칼빈, 조나단 에드워드, 아브라함 카이퍼
4) 매력 또는 장점=
문화는 본래 악 한 것이 아니라 죄로 말미암아 전도 된 것, 그러므로 바로잡는 작업이 필요. 개혁주의는 문화를 창조의 소극적 보존이나 구속에 대한 준비라기 보다 현재의 갱신에 관심.
5) 문제점=
소극적 부수주의로 오해받은 가능성 경계(즉 실천에 문제점을 드러낼 가능성)



Ⅳ. 영화(movie , 映畵)와 역사

1. 영화의 어원
1) 한자어 ‘映畵’(비출 영, 그림 화)의 반영-일본식
2) 비춰진 그림
3) 중국은 전영(電影, 전기로 나타난 그림자)
4) 서구: cinema(프), kino(독), film(미), motion ficture, movie
5) 어원의 공통= ‘움직이는 어떤 것’(kinetic은 활동적인, move-motion)

2. 영화의 출발
1) 인류 역사와 더불어 시작된 언어 이전에 존재한 인간의 영상(映像, image, picture)-고대인들의 역동적 벽화들
2) 이후 환등, 그림자극, 잔상(殘像) 현상을 이용한 장난감, 움직이는 그림, 사진 등 구체화(환등기 시대는 디지털 시대가 오기 직전인 1990년대 중반까지 국내에서도 여전히 지속)
3) 16C, 레오나르도 다 빈치 카메라 옵스큐라(“어두운 방”) 원리 발견
4) 1839, 은판사진술 발명, 사진의 기초 수립
5) 1877, 에디슨의 축음기 발명, 소리 재생 가능해짐
6) 1882, 머레이, 연속 사진 가능 사진총 발명
7) 1884, 코닥 필름 발명, 사진 담는 가벼운 소재 개발
8) 1889, 에디슨 키네토그래프 카메라 실험, 1891, 키네토스코프 개발
9) 1895, 시네마토그라프(촬영기 겸 영사기) 개발
10) 이들 요소들이 19세기 말, 결합되고 종합됨으로써 오늘의 영화와 유사한 영화 탄생
11) 즉 영화의 출연=미, 영, 프랑스에서 거의 동시 시작
12) 19세기말 미국·영국·프랑스 등지에서 에디슨(Edison,T.-영화 촬영 영사 기술 확보, 1893)·폴(Paul, W.)·뤼미에르(Lumie`re,L., 최초 대중 영화 <열차의 도착> 상영, 1895) 등에 의해 거의 동시 비슷한 형태의 영화가 만들어졌다고 봄. 그 중 오늘의 영화와 형식이나 형태가 가장 가까운 뤼미에르의 시네마토그라프를 영화의 출발점으로 봄. 뤼미에르는 시네마토그라프를 발명하여 1895년 2월 10일 특허를 얻고, 3월 22일 프랑스의 리용 상공장려관에서 최초의 작품 「뤼미에르공장 공원(工員)의 운동」을 일반에게 공개. 잔상현상에 착안한 움직임의 분해와 사진기의 발명이 결합되어 카메라가 생겨나고, 환등기가 발전하여 전기의 발명과 결합됨으로써 영사기가 되고, 셀룰로이드의 필름이 발명됨으로써 오늘의 영화의 기초가 만들어졌다. 그러나 영화는 단순한 기술적 발명이 아닌 현대사회의 자본을 배경으로 한 투자와 흥행, 그리고 현대사회의 욕구가 결집되어 출현하였다.
13) 이후 영화의 발전은 과학 기술의 발전과 거대 (흥행) 자본의 결합으로 종합 예술로 발전을 이룸(1910년, 고전적 할리우드 시작, 1950년대 할리우드 붕괴-텔레비전의 시작, 1970년대 할리우드 재건 시작)



Ⅴ. 영화의 영성(미학, 가치)과 기독교 영성

1. 영화와 미학(美學, Aesthetics, &Auml;sthetik)
1) 가치로서의 미, 현상으로서의 미, 미의 체험 등을 대상으로 하는 학문. 
2) 본래 여러 학문의 상위에 있는 미 그 자체의 학문을 제창한 플라톤을 대표로 하는 서양의 전통적 미학은 초월적 가치로서의 미를 고찰한다.
3) 미학이라는 말을 오늘날과 같은 의미로 처음 사용한 사람은 라이프니츠볼프학파(Leibniz Wolffische Schule)의 A.G.바움가르텐(“美란 감성적 인식의 완전한 것을 의미하므로 감성적 인식의 학문은 동시에 미의 학문이라 생각”하여 근대 미학의 방향 개척).
4) 고전 미학이 미의 본질을 묻는 형이상학으로 플라톤과 마찬가지로 영원히 변하지 않는 초감각적 존재로서의 미의 이념을 추구한 반면 근대 미학은 감성적 인식에 의하여 포착된 현상으로서의 미, 즉 ‘미적인 것(das &Auml;sthetische)’을 대상으로 한다. 이 ‘미적인 것’은 이념으로서 추구되는 미가 아니라 어디까지나 우리들의 의식에 비쳐지는 미이다. 그러므로 미적인 것을 추구하는 근대미학은 자연히 미의식론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5) 칸트는 감성적 현상으로서의 미의식의 기초를 선험적(先驗的, a priori)인 데 두었지만, 미학은 의식에 비쳐지는 단순한 현상으로서의 미적인 것을 탐구하는 방향을 경험주의와 결부
6) 19세기 후반부터 독일 관념론의 사변적(思辨的) 미학을 대신하여 경험적으로 관찰되는 사례를 근거로 하여 미이론(美理論)을 구축해 나가는 경향이 두드러짐. 페흐너는 ‘아래로부터의 미학’을 제창하면서 심리학의 입장에서 미적 경험의 법칙을 탐구하려는 ‘실험미학’을 주장하였고, 최근에는 미적 현상의 해명에 사회학적 방법을 적용시키려는 ‘사회학적 미학’이나 분석철학의 언어분석 방법을 미학에 적용하려고 하는 ‘분석미학’ 등 다채로운 연구분야가 개척되고 있다.
7) 영화의 미학: 오늘날 영화는 시나리오, 작품 분석, 감독-연출-스태프, 인물-성격, 배우, 연기, 촬영, 영상 표현, 사운드, 과학기술, 테크닉, 제작(촬영·스튜디오·카메라·녹음·현상 등), 영화산업(제작비용-홍보) 등이 어우러져서 만들어내는 종합적 미학임

2. 영화와 가치(價値)
1) 참된 가치는 무엇일까?(영화와 예술)- 진, 선, 미의 가치(영화의 참된 가치도 결국 참 되고 선하며 미학의 가치를 추구해야 한다)
2) 가치의 본질은 불변하고 영원하다(철학 그리고 기독교의 가치)
3) 철학자들(소크라테스-상대적 아닌 절대적 가치, 플라톤-형이상학, 칸트-우주론에서 벗어나 인격 속에서 탐색)
4) 영화와 가치의 서열(셸러의 다섯 가지 기준)
(1) 오래 지속되는 가치가 높은 가치들이다(영화 가치의 지속성, 기독교 영생의 가치)
(2) 적게 분할되는(축소, 제한되지 않는) 가치가 더 높은 가치들이다(영화의 정신적 가치들이 분할, 축소, 제한되지 않고 대중들에게 전달되고 향유될 수 있어야 한다)
(3) 설립하는 가치가 설립되는 가치에 비해 더 높은 가치이다(영화의 참된 가치도 상대적인 가치가 아닌 절대적 가치 속에서 구현되는 영화가 더 가치가 있다- 절대적 가치를 가진 영화가 더 지속적 호응을 받는다)
(4) 성취를 가져오는 만족도가 클수록 더욱더 높은 가치이다(영화가 우울함이나 불만족보다 개개인의 삶의 중심 영역에서 충만한 만족감-산보, 잔치, 엄마 품에 안긴 아기 등등-을 줄 때 가치적으로 더 좋은 영화이다)
(5) 어떤 가치의 높이적 최종 기준은 가치에 있어 상대적이다(어떤 영화보다 상대적으로 가치가 있다고 느끼는-감각, 쾌적, 생명성, 순수성, 선호함, 사랑, 윤리성 등의 느낌에 있어- 공감을 가지는 영화가 가치가 있는 영화이다)
5) 가치론(Wertlehre)에 있어 J. 헤센(獨 쾰른대 신학,철학교수)의 일반적 명제를 영화에 적용
(1) 정신적 가치들을 감각적 가치들보다 우위에 둔 영화- 생명(가치) 없는 감각 중심 영화들
(2) 영화에 있어 정말 정신적 가치가 중요하다면 영화는 미학적 가치나 논리적 가치에 있어 더 우위에 자리하는 윤리적 가치에 영화적 가치를 두어야 한다(비윤리적인 영화를 찬양하는 것은 가치도 없을뿐더러 위험하다-“택시운전사”).
(3) 최고의 가치들은 거룩한 거스이 가치 또는 종교적 가치들이다. 왜냐하면 그 밖의 모든 가치는 거룩한 가치들 속에 기초되기 때문이다.- “벤허” 영화의 영화적 가치)


3. 영화와 영성(靈性)
1) 기독교로 영화를 이해하는(읽는) 기독교의 키워드들
(1) 창조: 일반 은총적 영화들
*음악, 문화, 예술, 문학, 자연, 인간, 철학, 선함, 참된 진리 등에 대한 진지한 물음의 영화들(지속적 감소)
(2) 타락: 영화 속 인간의 타락과 타락의 결과
*비정상, 탐욕, 엽기, 잔인함, 갑질, 우연(자연, 진화), 좌절, 비정상적인 성적 자극, 폭력, 미움, 시기
(3) 치유와 회복(구조와 방향)을 향한 영화들
*진실 추구(구조), 선함에 대한 추구, 미적 추구, 사랑, 조화(다큐멘터리 등), 프로파겐다, 방향 제시 영화 등


4. 영화를 읽는 몇 가지 키워드

1. 블록 버스터(대형 폭탄)
1) 할리우드의 경제학(최대 제작비의 최대 수익- 고비용, 고기술, 고위험)
2) 재벌의 할리우드 스튜디오 인수(66년, 석유 재벌 걸프 앤 웨스턴의 파라마운트 인수, 세븐 아트의 어너 브라더즈 인수, 69년 부동산 재벌 컥 커코리언의 엠지엠 인수 등- 모기업의 세금 탕감 수단?)
3) 스티븐 스필버그의 <조스>, 루카스의 <스타워즈>, ET,  쥬라기 공원http://www.jurassicworld.com/videos 등(현대자동차냐 쥬라기공원이냐)

4) 거대한 이벤트로 사업으로 확산
5) 거대미디어재벌기업의 할리우드 입성(타임워너-워너 브라더즈-CNN-타임지, 머독의 20세기 폭스-폭스 뉴스-뉴월드 커뮤니케이션 등)
6) 우리 영화의 유사 할리우드: 우리 영화의 스크린 쿼터와 재벌 롯데, CJ 등 등장(한국형 블록버스터 등장- 쉬리: 이데올로기와 멜로와 로맨스의 이중창, 공동경비구역JSA: 금기시된 이념의 벽에 대한 도전과 쾌감)
7) 거대 자본에 좌지우지되는 “꿈 없는 서사시”(장난감 대용의 현대 신화의 등장-즐길 만한 시각효과가 전부?)

2. 포스트모던 영화: 문화와 예술로서의 모더니즘의 종언을 고한 홍상수와 김기덕 감독
1) 생활의 발견, 일상의 영화화 속에 담긴 포스트모던 영화: 정통파 영화인 출신의 홍상수
http://movie.daum.net/moviedb/video?id=3451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중퇴, 1985년 캘리포니아 예술공예대학(California College of Art and Crafts) 졸업, 시카고 예술학교(The School of Art Institute of Chicago)에서 예술학 석사학위. 귀국 후 텔레비전 연출을 하다가 1996년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로 성공적인 데뷔. 1997년부터 2001년까지 한예종 영화학과 교수를 지냈으며, 건국대 예술문화대학 영화전공 교수를 지낸 정통파 영화인.

2)http://www.hani.co.kr/arti/culture/movie/556814.html#csidxf95111402738c8b85d167ba5fce2857, 세상의 잡놈들아 너 자신을 믿어라(상처 받은 야수, 영화계의 이단아 김기덕 한국최고 감독이 되다)-세상을 향한 포스트모던의 도전자 김기덕 감독
경북 봉화 봉양 출신의 초등졸, 해병대 부사관, 신학교를 나온 전도사 출신의 영화인. 2004년 베를린 국제 영화제에서 《사마리아》로, 베네치아 국제 영화제에서 《빈 집》으로 연이어 감독상, 2012년 9월 8일, 제69회 베네치아 국제 영화제에서 《피에타》로 황금사자상을 받으며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로 3대 국제 영화제 최고상을 받은 감독. 비공식 부문에서는 3관왕에 올랐다.

3. 영화가 진지한 철학을 담을 가능성(매트릭스를 통해 보는 진지한 물음)
http://movie.daum.net/moviedb/video?id=1898
1) 매트릭스: 라틴어 ‘mater’(자궁)에서 유래된 하나의 프로그램에 의해 짜여진 세계
2) 현 세상은 기계들이 만들어낸 불안정하고 조작된 가상현실에 불과하다
3) 도래할 인류 문명의 세계는?-사이버, 인공지능 시대에 대한 스펙터클하고도 진지한 성찰을 영화화할 수 있는 한계는
4) 무엇이 참이고 무엇이 가짜인가(반증 가능하지 않은 세상)
5) 만화적 초인적 영웅의 탄생이 가능한 영화
6) 이 세대를 본 받지 말라(롬 12:2)

4. 인간 악의 종합선물세트(친절한 금자씨)
http://movie.daum.net/moviedb/video?id=40296

1) 악의 종합선물세트 속 인간: 죄, 누명, 억울함, 복수, 위선, 유괴, 잔인, 살인, 살인마, 협박, 선과 악, 미인계, 강제 입양, 사죄, 용서, 속죄의식, 음모, 폭행, 하수인, 공포, 응징, 시체, 천사, 악마, 마녀, 독실한 신앙인, 간증인, 헌신적 호스피스, 주도면밀, 모범수, 장기기증자, 전략, 상처, 치유, 불안, 화해, 소망, 희망, 사랑
2) 사랑은 어떻게 다시 시작(회복, 치유) 되는 가에 대한 물음


5. 소통은 어떻게 하는 가: “돈”만이 소통의 전부는 아니다: 저 예상 영화 “집으로”의 경우
http://movie.daum.net/moviedb/video?id=3550
1) 블록버스터, 조폭, 이념, 엽기영화가 장악한 한국 영화 현실 속에서 대중들과의 소통
2) 내용: 엄마(동효희)와 일곱 살 상우(유승호)는 외할머니(김을분) 댁으로 간다. 형편이 어려워진 상우 엄마가 상우를 잠시 할머니에게 맡기기로 결정한 것이다. 상우는 말도 못하고 글도 못 읽는 외할머니가 사는 시골 외딴집에 남겨진다. 전자오락기와 롤러블레이드의 세상에서 살아온 상우는 배터리도 팔지 않는 시골 가게와 사방이 돌투성이인 시골집 마당에서 사는 것이 못마땅하다. 상우는 배터리를 사기 위해 할머니의 은비녀를 훔치거나 구들장이 꺼지도록 롤러블레이드를 즐기며 하루하루를 보낸다. 상우는 자신의 온갖 불만을 할머니에게 모두 드러내지만, 할머니는 짓궂은 손자의 투정을 포근히 감싸준다. 그런 할머니와 생활하면서 불만만 가득했던 상우의 마음이 조금씩 열리고, 이내 상우는 할머니와 친구가 되어간다. 시골에서 부쩍 성장한 상우는 할머니의 정을 뒤로 한 채 엄마를 따라 다시 도시로 돌아온다.
3) 진정한 소통은 무엇인가: 문화(마을), 또래 집단(아이들), 가장 가까우면서도 먼 사이 할머니와의 갈등 극복과 소통을 통해 관객과 교감하다(고향, 시골마을, 할머니, 동심 등 보편적 정서를 자극하여 관객의 정서를 읽다)
4) 저 예산 영화의 흥행 성공
1억 5천만 원의 순제작비를 들여 42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는데 성공. 특히 상업영화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뜨린 작품으로 평가. 이 영화의 흥행에 크게 자극을 받은 스타 캐스팅에 매달렸던 제작자들. 스타 동원 없는 무명의 아역배우(지금은 대스타가 된 유승호)와 비전문 연기자를 앞세운 영화였고, 더구나 제작자들이 믿고 있던 젊은이들의 취향과 상반된 이야기였음에도 역설적으로 큰 성공을 거둔 상식을 깨뜨린 영화.


6. 영화는 어떻게 사람을 치유하는 가-밀양(Secret Sunshine)
http://movie.daum.net/moviedb/video?id=42375
1) 《밀양》은 2007년 5월 23일 개봉한 이창동 감독의 영화. 대한민국 문화관광부 장관을 지낸 이창동 감독이 2002년 영화 오아시스 이후 5년 만에 내놓은 작품. 이 영화로 2007년 칸 영화제 장편 경쟁부분에 초청되었으며, 주연 배우 전도연이 한국배우 최초로 칸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 이창동 감독이 직접 세운 파인하우스필름이 처음 제작한 영화로 150만 관객.[
2) 이청준의 1985년 단편 소설〈벌레 이야기〉가 원작이다. 저자는 2007년도 서문에서 1980년 11월에 일어난 이윤상 유괴 살해 사건을 언급하고 있어, 이 사건이 소설의 모티브가 된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이창동 감독은 《씨네21》대담에서 이 소설이 광주 이야기를 소설화한 것으로 느끼고 영화화하였다고 밝히고 있다
3) 줄거리: 서른 세 살. 남편을 잃은 그녀는 아들 준과 남편의 고향인 밀양으로 가다. 이미 그녀는 너무 많은 것을 잃었다. 피아니스트의 희망도 남편에 대한 꿈도... 이 작은 도시에서 그 만큼 작은 피아노 학원을 연 후, 그녀는 새 시작을 기약한다. 그러나 관객은 이내 곧 연약한 애벌레처럼 웅크린 그녀의 등에서 새어 나오는 울음소리를 듣게 된다. 그리고 그녀가 던지는 질문에 부딪히게 된다. “당신이라면 이래도 살겠어요?...” 삶의 의미를 찾아 헤매는 그녀의 모습에서 우리는 새로운 전도연을 목격하게 될 것이다. <시크릿 선샤인>, 이 영화는 전도연 연기 인생의 새 출발점이다. 밀양 외곽 5km... 그는 신애(전도연)를 처음 만난다. 고장으로 서버린 그녀의 차가 카센터 사장인 그를 불렀던 것. 그리고 이 낯선 여자는 자신의 목소리처럼 잊혀지지 않는 삶의 일부가 되어버린다. 그는 밀양과 닮아 있다. 특별할 것이 없는 그 만큼의 욕심과 그 만큼의 속물성과 또 그 만큼의 순진함이 배어 있는 남자. 마을잔치나 동네 상가집에 가면 어김없이 나타나는 그 누구처럼 그는 신애의 삶에 스며든다. 그는 언제나 그녀의 곁에 서 있다. 한 번쯤은 그녀가 자신의 눈을 바라봐주길 기다리며... 그리고 송강호, 그의 새로운 도전을 우린 기대하게 된다. 그처럼 평범하지 않은 여자를 바라보는 남자, 그처럼 아파하는 여자의 곁을 지키고 있는 이 남자의 시선과 사랑을 그는 어떻게 표현할까?

BEST왜 사람들이 교회를 다니는지왜 사람들이 교회를 안다니는지두가지를 같이 깨닫게 해준 훌륭한 영화
BEST종교(기독교)를 까는 영화가 아니라 종교를 성찰하는 영화. 이 영화를 반 기독교적이라 매도하는 자는 본질적으로 반 인간적인 자로 사료됨.
BEST기독인들은 그들의 믿음에 대한 의문이 생기면 생각을 멈춘다. 세상 모든논리는 하나님(은 개뿔)을 중심으로 돌고 있다고 믿기에...그래서 그들의 별점테러는 놀라울게 없다.
BEST미혼인 시절에 보고 한 아이의 엄마가 되어 다시 보고 있습니다. 정말 가슴이 찢어질 고통을 전도연이란 배우가 너무처절하게 연기해주네요.
BEST종교는 우리를 구원의 길로 이끄는 것인가? 아니면 우리가 종교를 구원시키는 것인가?
4) 낯선 곳 바람피다 교통사고로 사망한 남편의 고향 밀양으로의 낙향이 지닌 파라독스- 외면, 회피, 현실을 부정하고픈 트라우마
5) 트라우마로 가득한 우리 인생, 신은 우리 인간을 어떻게 구원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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Ⅵ.Ⅶ.Ⅷ. 기독교 세계관의 성경적 초석 1(창조)

1) 성경의 창조는 세상의 다른 창조론과 전혀 다르다(EX NIHILO).
(1) 창조인가 진화인가? 창조인가 우연인가?(input과 output을 가진 지적정보체계의 생명- 심장(피)과 DNA(수 만 종류의 단백질 공급)와 뇌(글루코스의 사용)의 삼위일체적 작동)&nbsp;
(2) 진화론은 성경적(종류대로의 창조)으로도 과학적(진화에 대한 확증 불가)으로도 윤리적(강자 생존-성경은 약자 배려 정신)으로도 미숙한 이론이다
(3) 기독교는 창조에 대한 유일한 초월 계시의 진리이다
(4) 무로부터의 창조
(5) 생명 창조의 의미(생명의 본질은 무엇인가? 생명은 무슨 일을 하는가?): Reaction, Reproduction, Growth, Metabolism)
(6) 인간 창조의 의미(Imago Dei)

2) 성경의 창조 기사는 철학적 규명을 요구하지 않는다.
(1) 성경은 철학과 달리 이론적으로 존재의 기원, 본질,성격을 규명(보기:unmoved mover, 신, 정신,도,원리)하려 하지 않는다. (2) 성경은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심을 전제하고 선포한다. 창조는 창조주 그분이 어떠하심을 드러내는 하나의 계시이다,
(3)하나님은 말씀으로 창조하시고 거기 계시고 말씀과 창조하신 것으로 자신이 어떠하심을 나타낸다(창 1,시 19).

3) 성경의 창조론과 다른 신론들
(1) 이신론(理神論, 초월신론, Deism)
(2) 만유내재신론(God is in nature)
(3) 범신론(God is nature)을 구별할 것. (4) 하나님의 손길(능력,권능,입김,말씀 등)의 미치는 범위에서 다르다(욥,시,잠,전).

4) 창조에 대해 바르게 이해해야 죄에 대한 바른 이해가 된다.
(1) 죄는 하나님이 행하신 본래적인 창조 과정의 불완전(통일교 등)이 아니다.
(2) 죄는 외래적이요, 파괴적이다.
(3) 그러므로 구속은 근본적이요, 창조의 회복이다.

5) 창조와 하나님의 창조 비젼
(1)창조에 관계된 모든 뜻을 인간은 다는 알 수가 없다.
(2)계시에 비추어 그 의미와 목적과 방향을 짐작할 수 있다(집:오이코스, 섭리:오이코노미아).
(3)창조는 창세기 1장에서 멈춘 것이 아니다. 시작이다!(가장 발전하지 않은 교리 창조!)

6) 창조의 주권
(1) 창조는 하나님의 주권적 역사이다.&nbsp;
(2)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 일을 담당할 대리자,청지기,동역자를 주시기를 기뻐하셨다(특별한 청지기, 하나님과의 사귐 필요!).

7) 인간 존재의 독특성
(1) 관계성 ❶인간만이 하나님과 인격적 관계, 종교적 관계를 가진다. ❷나와 너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는, 사람 사이에 섬이 있다 그 섬에 가고 싶다, 지,정,의 거룩성,불멸의 영혼,인격과 자유,복.
(2)문화 명령 ❶인간에게 부여된 창조를 완성으로 이끌고갈 창조 명령(창 1:26-28) ❷문화 명령의 수행 시초로서의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의 표지:창 1:16-17



Ⅸ. Ⅹ. 기독교 세계관의 성경적 초석 2. 타락

1) 세상의 모든 악과 비참의 원인은 타락에 있다.
(1) 결혼의 왜곡 (2) 물질주의 (3) 문화예술 영역의 왜곡 (4) 살인, 간음, 도적질, 거짓말, 탐욕, 부도덕 등

2) 타락에 대한 오해
(1) 본성적 윤리, 인륜, 사회적 규범에 어긋나는 행동들을 타락의 근본 문제로 보면 안 된다. ex) 주초문제= 칼 바르트, 간하배, 스펄전 (2) 성경이 말하는 타락이 보다 근본적이다(무능, 게으름, 본성 때문이 아닌 종교적 문제).

3) 타락은 창세기 3장에 언급된다(하나님의 금지명령 어김) 하나님의 두 가지 명령(종교언약, 문화명령)

4) 종교 언약의 핵심은?
(1) 선악과는? 창조주 하나님이 가지신 주권(sovereignity, lordship)의 표현으로 피조물인 인간이 의지적으로 창조주의 명령에 기꺼이 복종할 것인지를 가늠하는 기준이다. 하나님이 정하신 이 언약은 인간을 인간답게 하는 필수불가결한 요소였다. (2) 만약 선악과가 없었다면? 하나님은 다른 무엇으로 그 기능을 삼으셨을 것이다. 문제는 미혹에 따른 이간의 불순종!

5) 선악과는 인간이 주인이 아닌 피조물임을 나타낸다.
(1) 즉 인간은 맡은 능력과 권한이 있으나 하나님의 법에 순종하면서 피조물의 위치를 지켜야한다. 인간은 늘 하나님과 관계를 지닌다. (2) 그런 점에서 인간은 종교적이다.

6) 인간은 하나님의 명령에 불복하여 선악과를 따먹었다(행동).
(1) 타락에는 인식론적(하나님 말씀이 진리임을 배격), 윤리적(스스로 행동하고 결정), 존재론적(인간 스스로 무의미한 존재임을 자청) 요소가 다 포함된다(전인격적 거부). (2) 즉 사람은 창조주 하나님과의 언약을 훼손하므로 모든 면에서 하나님과 독립된 자율적(autonomous) 존재됨을 취하였다. (3) 생명의 근원이신 하나님으로부터 스스로 멀어진 존재, 죽은 존재, 단절된 존재가 되었다.

7) 타락은 지속적인 명령 불복종의 상황과 방향을 만들어내었다(전적타락, 전적 무능력, 전격부패). (1) 이것은 인간이 가진 모든 능력을 상실했다는 의미가 아니다. (2) 바른 종교적 능력을 상실했다는 뜻! (3) 구조와 방향(structure와 direction): 하나님의 경륜과 인간의 반응 (4) 악도 악의 구조와 방향이 있다! *구조=인간의 순종, 불순종과 관계없이 하나님께서 붙잡고 계신 우주의 질서와 체계. *방향=하나님의 뜻에 따라 합당하게 일들을 끌고나가는 인간의 활동 즉 구조는 하나님의 활동의 결과(경륜)이고 방향은 인간의 활동의 결과이다.

8) 타락의 우주적 결과(cosmic effect): (1) 하나님의 진노와 저주와 피조물의 탄식(롬 8:19-23), 추방, 인간의 불순종, 자율적 자세, 문화적 행동, 약용, 남용 착취, 헛된 우상, (2) 하나님 반역에 따른 우상숭배.

9) 하나님의 일련의 조치는 더 큰 타락과 자멸의 막으시려는 (1) 하나님의 간섭과 사랑 (2) 일반 은총 영역은 여전히 작동한다!




Ⅺ. 기독교 세계관의 성경적 초석 3 구속

1) 성경적 세계관의 초점은 그리스도의 성육신과 그의 인간되심, 그의 사역에 맞추어있다. 그것이 성경 전체의 언약과 어떤 관계에 있다. 이것은 창조와 어떤 관계에 있는가?

2) 구속은 “새언약”이다(렘 31:31-34, 고전 11:25, 히 6:13, 9:15).
(1) 구속의 으뜸되는 의미는 회복(redemption, reconciliation, regeneration, rebirth, recreation)이다 (2) 종교언약과 문화 언약

3) 구속은 복귀가 아니다.
(1) 창조의 회복이요. 하나님 나라의 발전의 회복이다. (2) 회개함으로 되는 게 아니라 오직 그리스도께서 성취하신 것! 이것은 우리들 마음속 성령의 거듭나게 하는 역사로 이루어진다. (3) 거듭남은 오직 죄인을 그리스도의 피로 사랑하신 하나님의 은총!

4) 구속은 비유적으로 “삶의 방향을 바로 잡는 것”(카이퍼=wheel alignment) 즉 손이나 핸들 바꾸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바꿈(옛사람이 죽고 새사람으로 태어남)

5) 구속의 소극적 측면(사죄)과 적극적 측면(부활과 새로운 피조물). 구속은 선물이며 소명이다(롬 4:25, 5장).

6) 구속의 완성
(1) 초림으로 시작되어 그리스도의 재림으로 완성. (2) 구속의 핵심이 그리스도의 인격과 그 하신 일에 있으므로 성격적 구속 교리의 바른 이해가 있어야 한다(예언과 증거와 성취와 다시 오심).

7) 구속은 성삼위일체의 주권적 사랑의 결과이다(인간의 전적 무능과 하나님의 주권적 은총.(sovereign grace)

8) 구속은 단순한 구원이 아니다. 구속이란 죄인의 죄를 댓가를 지불하고 죄의 벌에 대한 곤경에서 구원하는 것이다.
(1)죄의 형벌을 가져오는 죄책에서의 해방 (2)죄의 세력과 지배로부터의 해방(죄를 꾸짖고 죄의 쏘는 것인 사망도 조롱, 고전 15장) (3)율법의 저주에서 속량(갈 3:13)

9) 구속의 내용의 다양성
(1)관련 구절: 엡 2:12, 4:18, 롬 1:21, 5:1 (2) 내용: 속량, 희생 제물, 공의의 만족, 칭의(법적, forensic), 대속물(시장적 용어). 군사, 전쟁 용어(승리, 건져냄) 등

10) 대속설 이외 이단설: 모범설, 도덕적 영향설, 신비설, 대리회개설, 통치설, 승리설 등.

11) 구속의 범위: 요일 2:2(칼빈=모든 사람을 위해 죽으셨으나 효과적으로 피택자만을 위해)

12) 구속된 하나님의 자녀와 교회 공동체




Ⅻ. 기독교 세계관의 성경적 초석(구속 2- 하나님 나라)

1) 하나님의 나라는 성경적 세계관의 요약이다. “그리스도 안에서의 창조계의 회복과 하나님의 나라의 도래는 동일하다”

2) 희랍어“나라”
(1) 바실래이아=하나님의 주권적 통치 (2) 영역, 지역보다 왕권, 주권, 통치, 지배 등 왕의 역동적 직무와 관련

3) 하나님의 나라 개념
(1) 하나님의 계시인 신약성경 전체의 핵심주제이다(헤르만 리델보스, 마 4:17) (2) 천국에 합당한 자(마 5:1-10), 천국 시민의 교리적, 윤리적 특징(5:19-20, 6:10, 7:21

4) 하나님의 나라
(1) 시작=그리스도의 오심과 더불어 이 세상에 임하는 나라, 즉 초림과 더불어 시작된 나라 (2) 완성=궁극적으로는 심판주로 오실 그리스도 재림과 더불어 완성, 완료된 것이 아님(주기도문) (3) 참조=마 12:28

5) 세상 지배의 역전
(1) 사탄 권세에서 전세 역전 (2) 이전 질서(죽음, 억눌림, 파괴, 질병)에서 다른 질서(회복, 생명, 자유 등)로 회복, 재창조(마11:4-5)

6)“이미”와 “아직”의 이중적 구조
(1) 가라지, 열 처녀, 겨자씨, 누룩, 포도원 비유 (2) 재세례파, 퀘이커, 메노나이트의 하나님 나라 이해 7) 하나님 나라의 오해 (1) “초월적”(내세적 왕국관의 무책임, 비활동, 방치)과 “내재적”해방, 민중 신학)의 오해 (2) 지역적 개념(마음, 정신, 내면, 제도적 교회 등에 치우친 오해) (3) 세대주의(천년왕국 휴거) (4) 인본주의 유토피아 8) 하나님 나라의 범위 세상의 한 뼘이라도 빠짐없는 전체이며 그 온전한 회복(카이퍼, 마 6:31-34) 9) 하나님 나라의 과도기적 소망=불안함 가운데서 믿음과 소망 세계관은 믿음의 뿌리에서 자라는 나무요 가지이다.(히 11장)


창조신학연구소 소장
조덕영 교수(조직신학, Th.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