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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8-17 07:46
전진할 때와 머무를 때(민수기 9:15-23) -대민성결교회 이석민 목사-
 글쓴이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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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할 때와 머무를 때
(민수기 9:15-23)



-대민성결교회 이석민 목사-
 

 
 

본문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에서 구름이 성막에서 떠오르면 이동하였고

구름이 머무는 곳에서는 진을 치고 머물렀습니다.
구름기둥과 불기둥은 이스라엘 민족이 애굽에서 나와서 광야를 거쳐 가나안 땅으로 갈 때까지
인도하였는데 이는 전적으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가는 백성들의 삶을 말합니다.

곧 성도 된 우리가 하나님 명령에 따라 인생의 길을 가야하는 것을 교훈하는 말씀입니다.
 


성도 된 우리는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여호와의 직임을 지켜야 합니다.
하나님의 직임을 하나님의 방법으로 택해야 하고, 하나님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전진하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며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나님은 전진만 시킨 것이 아니라 쉼도 허락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명령을 좇아 전진하고 머물 때는 머물러 하나님의 지시하심만을 믿고 기다리며
인생의 길을 나아가야 승리합니다.
 

1. 성막중심으로 행진하였습니다.(민수기 9:15-16)
 
"성막을 세운 날에 구름이 성막 곧 증거의 성막을 덮었고
저녁이 되면 성막 위에 불 모양 같은 것이 나타나서 아침까지 이르렀으되
항상 그러하여 낮에는 구름이 그것을 덮었고 밤이면 불 모양이 있었는데“ (:15-16)
 
본문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은혜로 애굽에서 나온 지 꼭 1년 되는 때의 일입니다.
하나님은 모세를 애굽으로 보내셔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의 노예생활에서 구원해 내셨습니다.
그리고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가나안땅을 그들에게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들을 시내산 아래에서 1년을 머물게 하시면서 계명을 주셨고
성막을 만들어 세우는 방법도 알려주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알려주신 말씀대로 성막을 세웠고
언약궤 안에 하나님이 주신 십계명 돌판을 넣고 성막 안에 두었습니다.
이렇게 그들이 성막을 완성한 후에야 비로소 약속의 땅 가나안을 향해 출발하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가나안땅에 들어가는 것이 더 먼저이고 급했겠지만
하나님은 그들에게 성막을 세우는 일을 먼저 하라고 명령하셨던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명을 따라 성막을 지었고 성막을 중심으로 생활하였습니다.
성막을 세운 날에 구름이 성막을 덮었고 하나님의 영광이 성막위에 임하신 것입니다.
낮에는 구름기둥, 밤에는 불기둥으로 성막 위에 머물러 있었습니다.
이 구름기둥, 불기둥은 하나님의 임재의 상징이며 백성들은 구름이 성막위에 머물러 있을 때는
계속 머물러 있었고 구름이 떠오르면 앞으로 진행을 하였습니다.
이렇게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광야를 행군하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광야 40년 생활은 언약궤와 성막 중심이었습니다.
 

민수기 2장 34절에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다 준행하여
각기 종족과 조상의 가문에 따르며 자기들의 기를 따라 진 치기도 하며 행진하기도 하였더라”
 
이스라엘 백성들은 성막을 중심으로 진을 쳤습니다.
"진"이란 이스라엘의 생활 근거지 곧 우리의 가정 혹은 직장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진을 칠 때 회막을 향하여 진을 치라"는 말씀은 너희 생활 근거지를 정할 때
회막 즉 하나님을 중심으로 하고 그가 세운 교회를 중심으로 하라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조상 아브라함은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가나안으로 향하였는데
아브라함이 하나님 중심의 신앙생활을 시작하였다는 뜻이고,
다윗이 통일 왕국을 건설한 후 하나님의 법궤를 예루살렘으로 모셔와 그 곳에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였다는 것은 그 민족을 하나님 중심, 성전중심의 신앙으로 지도하였다는 뜻입니다.
바벨론에 포로가 된 다니엘은 사자 굴에 들어갈 것을 각오하고 하루에 세 번씩 예루살렘을 향하여
기도를 하였는데, 이것이 바로 하나님 중심, 성전 중심의 신앙생활을 실천한 예입니다.
성도들은 어떤 경우에서도 하나님 중심을 살아야 하고 하나님이 임재해 계시는
교회 중심의 신앙을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광야에 머물러 있는 동안 이것을 마음에 익히고, 몸에 익히고,
생활에 익히도록 하기 위하여 진 치는 방법을 가르쳤고
우리에게도 이런 신앙생활을 요구하여 교회를 지상에 허락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진을 치는 것만이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 행진할 때도 회막 곧 하나님을 가운데 모시고
행진하도록 하였고, 하나님을 중심으로한 대오는 적과의 싸움에서도 유지되는 체제였습니다.
이 사실은 성도의 삶에서 또는 사회에서 악한 세력과의 싸움에서 하나님이 중심이어야 하고
교회가 중심이어야 한다는 사실을 강력하게 시사하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선민은 하나님 중심에서 떠나서는 바른 신앙생활이 될 수 없고
교회를 떠나서는 바른 신앙인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성도 된 우리들은 하나님의 전인 교회를 중심으로 살아야 하며 어느 곳에 가든지 교회를 보게 됩니다.
교회를 우선적으로 생각하고 집을 얻으며 교회를 떠날 수 없어 교회 중심으로 생활을 영위해 나갑니다.
왜냐하면 교회는 성도들의 생활 중심이며 하나님을 만나게 되는 거룩한 처소이기 때문입니다.
교회는 말씀이 선포되고 예배를 통하여 말씀과 찬양과 기도를 통하여 만나게 됩니다.
교회 생활을 충실히 하는 성도가 예수님을 잘 섬기는 것이며
시간과 공간, 물질까지도 교회를 중심하여 움직여야 합니다.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신 성도들은 교회를 어머니처럼 알고
교회의 품에서 신령한 젖을 먹고, 교회의 보살핌을 받으며 성장해야 합니다.
혹 본인이 섬기고 출석하는 교회 중심의 신앙이 안 되면 그 신앙은 항상 병들 수 있고
언제든지 이단이나 다른 잡된 사상이 내 신앙을 노략질 할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성막 중심으로 살아온 것처럼 우리도 교회중심으로 전진할 때,
그리고 전진하고 머무를 때 머무는 신앙생활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2. 구름이 떠오르는 때에 행진하였고 머무를 때 머물렀습니다.(:17-22)
 
"구름이 성막에서 떠오르는 때에는 이스라엘 자손이 곧 행진하였고
구름이 머무는 곳에 이스라엘 자손이 진을 쳤으니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행진하였고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진을 쳤으며 구름이 성막 위에 머무는 동안에는 그들이 진영에 머물렀고
구름이 성막 위에 머무는 날이 오랠 때에는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행진하지 아니하였으며 혹시 구름이 성막 위에 머무는 날이 적을 때에도
그들이 다만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진영에 머물고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행진하였으며
혹시 구름이 저녁부터 아침까지 있다가 아침에 그 구름이 떠오를 때에는 그들이 행진하였고
구름이 밤낮 있다가 떠오르면 곧 행진하였으며 이틀이든지 한 달이든지 일 년이든지
구름이 성막 위에 머물러 있을 동안에는 이스라엘 자손이 진영에 머물고 행진하지 아니하다가
떠오르면 행진하였으니“ (:17-22)
 
본문 17-22절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인도에 따라 이동하기도 하고
머물기도 하였는데 구름이 이동하면 함께 행진하였고 구름이 머무르면 언제까지라도 머물렀습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보조를 맞추었습니다.
성도는 하나님보다 앞서도 안 되고 뒤쳐서도 안 되며 오직 하나님께 보조를 맞추고 동행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인도가 최선임을 믿고 우리의 생각과 다를지라도
하나님의 인도를 따르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우리보다 우리의 사정을 더 잘 알고 계시며 우리보다 더 좋은 길을 아십니다.
우리보다 더 적절한 시기를 알고 계시므로 하나님의 인도를 따라야 하고 말씀대로 해야 합니다.
실제로 성경에서 신앙생활에 성공한 사람들은 모두가 말씀대로 했던 사람들입니다.
반대로 신앙생활에 실패한 사람들 모두가 말씀대로 하지 않았던 사람들입니다.
말씀대로 행하지 않는다는 것은 구름기둥 밖으로 나간다는 것을 뜻하기에 
결국 뜨거운 태양 빛 아래 일사병으로 죽고 맙니다.
불기둥 밖으로 나간다는 것은 결국 차가운 사막 바람과 추위에 떨다 죽고 맙니다.

오늘의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신앙생활에서 실패하는 이유는 불기둥과 구름기둥을 따르지 않고
자기 뜻대로 행하며 때를 기다리지 않고 성급하게 서두르기 때문입니다.
불기둥과 구름기둥이 움직여도 게으르고 불순종하여 따르지 않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은 광야의 이스라엘 백성들을 세밀하게 인도해 주셨고, 백성들은 하나님의 명을 따랐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은 오늘도 자기 백성들을 세밀하게 인도해 주시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통해서 우리에게 삶의 원리와 방향을 말씀해 주십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 각자의 심령 속에 하나님께서 거하실 성막이 준비되었느냐의 문제입니다.
또한 하나님이 내게 명하실 때 순종할 수 있느냐의 문제인 것입니다.
내가 생각하고 있는 방법과 노하우(Know-How)와 가치관에 따라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명령, 하나님의 말씀이 무엇인가에 관심을 기울이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아무리 분명하다 해도 믿음으로 따르지 않는 데는 어찌할 방법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순종입니다.
나라적으로 개인적으로 참으로 어려운 때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바로 이러한 때에 우리들은 우리들을 쉴 수 있도록 안전한 곳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을 때에 하나님은 우리에게 쉴 곳을 허락하십니다.

그러나 광야의 길을 행할 때에 아무것도 없는 황량한 곳이라고 해도
하나님은 쉴 곳을 만들어 주시고 그들을 안전한 곳으로 인도하십니다.
하나님을 의지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에게 편안히 쉴 곳을 제공해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있어 '방향'과 '시기' 이 두 가지를 늘 생각해야 합니다.
구름기둥과 불기둥이 가는 방향을 보고 바로 따라가야 합니다.
또 가야할 때와 머물러야 할 때를 잘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만 놓치지 않고 따라가면 하나님의 보호는 저절로 주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인도를 받지 않고는 걸어갈 수 없는 것이 인생입니다.

이사야 43장을 보면 하나님께서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실 것(이사야 43:19)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광야 같은 세상에서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 필요를 채워주십니다.
쓴 물을 단 물로 바꿔주셨고 하늘에서 양식을 내려주셨듯이 광야는 하나님의 은혜로 사는 곳입니다.
어려울 때 일수록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셔서 나의 가는 길을 지키리라는 믿음을 가지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인도를 믿는 마음의 태도가 결국엔 내 미래를 결정하시며 무슨 일이 있어도
내 가는 길을 정하신다는 것을 확신하시기를 바랍니다.
 
이 세상은 광야와 같아서 온갖 위험이 도사리고 있어 생각지 않은 두려운 일들이 일어나기도 하며
불안과 두려움, 낙심이 밀려올 때 하나님은 택한 백성과 함께 하십니다.
우리가 이 광야 같은 세상에서 믿음을 갖고 살면, 하나님은 반드시 인도하시고
내주하신 보혜사 성령님을 통하여서 최선의 길을 가르쳐 보이시고 선하게 인도하십니다.
때로 기도응답이 늦어져 의심이 밀려오고, 때로 내 생각과 다르게 전개되어
답답하게 여겨지나 하나님은 여전히 함께 하십니다.
 

3. 직임을 지켰습니다.(:23)
 
“곧 그들이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진을 치며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행진하고
또 모세를 통하여 이르신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여호와의 직임을 지켰더라”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가나안 땅을 향해 갈 때,
하나님의 뜻을 따랐지 자기들 멋대로 하지 않았습니다.
마치 지휘관의 명령에 따르는 군인들처럼 하나님의 뜻에 따라 움직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성막 위에 나타난 구름기둥과 불기둥을 따라가기만 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맡기신 각자의 직무에 충성하였습니다.
 
본문 23절에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여호와의 직임을 지켰더라.”
 
여기서 ‘직임’이란 하나님께서 직접 맡기신 임무라는 뜻입니다.
즉 이스라엘 백성 모두가 광야 길을 가는 동안 성막을 세운 날부터
가나안땅에 들어갈 때까지 각자 맡은 직무에 충성했다는 뜻입니다.
사람마다 하나님께서 그 사람에게 맡기신 사명과 책임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설계도에 따라서 우리에게 직분과 책임과 사명을 맡기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이 맡기신 직임에 충성할 때 하나님이 원하시는 교회가 되어갑니다.
그것이 무엇이든지 하나님께서 맡기신 일이라면 끝까지 충성해야 합니다.
아무리 상황과 환경이 변해도 최선을 다해서 하나님께서 맡기신 일에 충성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교회가 잘되는 길이고 나를 통해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방법입니다.
 
하나님의 교회에서 자기 자리를 떠나지 않고 자기가 맡은 일에 소홀하지 말며
최선을 다해 충성할 때 하나님의 교회가 든든히 서갑니다.
교회 안에는 여러 종류의 직분(職分)인 목사, 교사, 장로, 집사, 권사, 구역장, 권찰, 성가대원과
봉사자들에게 주신 달란트를 따라서 각각 성령의 은사적인 직분을 주셨다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디모데전서 1장 12절에
“나를 능하게 하신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 내가 감사함은 나를 충성되이 여겨 내게 직분을 맡기심이니”
 
우리는 하나님 앞에 지난날의 잘못을 회개하고 늘 감사하면서 이러한 나에게 직분을 맡겨
주신데에 대해서 감사해야 하며 그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내가 잘해서, 내가 부족함이 없어서 직분을 맡겨 주신 것이 아니며
충성한 결과로서 직분이 맡겨진 것이 아니라 나를 충성되이 여겨 주심으로 직분을 맡게 되었습니다.
나는 부족해도 나는 연약해도 나는 못나도 나는 여러 가지 아직 그 기준에 미달됨이 많아도
하나님께서 나를 충성되이 여겨 주심으로 내가 하나님 앞에 설 수 있고
이 직분을 맡게 되었다는 고백을 바울이 하고 있습니다

사실 직분을 맡을 자격이 되어서 직분을 맡는 사람은 있을 수 없습니다.
목사의 직분을 맡을 자격이 있어서 직분을 맡은 것도 아닙니다.
장로의 직분, 권사의 직분, 집사의 직분을 맡을 자격이 있어서 우리가 직분을 맡은 것도 아닙니다.
우리는 다 부족하고, 우리는 다 연약하여 우리는 다 깨어지기 쉬운 질그릇과 같은 부족한 존재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충성되이 여겨서 우리에게 직분을 맡기셨습니다.
 
우리가 교회생활을 잘 하는 방법은 최소한 직분 하나를 맡고 그 직분에 감사하며
최선을 다해 일하는 것이며 아무리 어려운 여건이라도 마음만 먹으면
누구나 한 가지 일은 맡을 수 있으니 못한다고 속단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누구든지 한 가지 일은 할 수 있는 정도의 힘이 있습니다.
한 가지라도 직분을 맡아서 같이 참여하다 보면 신앙도 금방 자라게 될 것입니다.
교회 일에 참여하다보면 가끔 안타까운 일도 보고 어려운 순간을 맞을 때도 있습니다.
그 순간을 잘 극복하고 승리하려면 직분을 맡은 자에게 꼭 필요한 자세가 있습니다.
 
베드로전서 5장 2절에 “너희 중에 있는 하나님의 양 무리를 치되 억지로 하지 말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자원함으로 하며 더러운 이득을 위하여 하지 말고 기꺼이 하며”
 
하나님의 뜻이 돌봄의 네비게이션이라는 것을 알고 오직 그 뜻을 좇아 따라가야 합니다.
자원한다는 것은 그 맡겨진 일에 대한 사명감이 나를 강권하기에
주어진 일을 향해 마음과 몸이 기울어져 스스로 움직이는 헌신을 말함이며
누가 시켜서 하기 싫은 일을 하는 억지나 부득이 함의 자세가 아닙니다.

교회는 징집병으로 일해서는 고달픕니다.
교회는 정말 자원병으로 일해야지 징집된 군사로 일하면 억지로 하는 일입니다.
징집된 마음을 가진 성도는 시간이 아깝고 돈이 아깝고 모든 일들이 손해 보는 것 같습니다.
교회가 강한 병영이 되지 못하고 사단에게 속고 실패합니다.
교회는 징집된 자를 모아놓는 수용소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교회는 사역이 좋고 즐거워서 자원하여 몸을 드리는 잔치집이 되어야 합니다.

교회는 더 많은 것으로 드리고 싶어서 남보다 앞장서고 헌신하고 희생하는 것을
영광으로 아는 특수 단체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교회는 찬송 소리가 높고 기쁨과 열정, 비전이 불타오르는 사역으로 보람이 넘쳐야 합니다.
직분자들은 특히 하나님의 뜻이라면 주저할 것 없이 그 뜻을 좇는데 자원하는 직분자가 되어야 합니다.

이런 직분자가 있는 교회야말로 견고한 교회입니다.
 
하나님이 맡기신 직분에 최선을 다하고 내가 맡은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시기를 바랍니다.
지금 이 순간 내가 하나님 앞에 서 있다는 믿음으로, 하나님이 지켜보고 계신다는 믿음으로,
최선을 다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에게 직분 주신이도 하나님이시요 그 직분을 감당하는 모습을 지켜보시는 이도 하나님이십니다.
그런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1.성막중심으로 행진하였습니다.(9:15-16)
2.구름이 떠오르는 때에 행진하였고 머무를 때 머물렀습니다.(9:17-22)
3.직임을 지켰습니다.(9:23)


  [출처] 전진할 때와 머므를 때(민수기 9:15-23) |작성자 leesm6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