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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11-06 15:55
파이토케미칼이란 무엇인가? 파이토케미칼은 어디에 좋은 것인가?
 글쓴이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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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토케미칼이란 무엇인가? 파이토케미칼은 도대체 왜 몸에 좋은 것인가?





파이토케미칼이란?

파이토케미칼(phytochemical)은 식물을 뜻하는 영어 파이토(phyto)와 화학을 뜻하는 케미칼(chemical)의 합성어로 식물 속에 포함되어 있는 모든 종류의 화학물질을 말한다. 이들 화학물질은 원래 식품이 함유한 당질, 단백질, 지방, 무기질, 비타민 등의 영양소와는 다른 것으로 주로 식품의 색과 맛, 그리고 향을 제공하는 물질을 의미한다.


즉 파이토케미칼은 식물 자신을 보호하고 자신과 경쟁하는 다른 식물의 생장을 방해하거나, 각종 미생물·해충 등으로부터 자신의 몸을 보호하기 위하여 각 식물들이 내는 고유한 케미칼을 말한다. 그 종류는 헤아리기 어려울 정도로 많은 데 부채선인장의 경우 수천 종의 파이토케미칼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니 그 다양성이란 상상을 초월할 정도이다. 하지만 그 중에서 가장 많이 알려진 네 가지 그룹은 플라보노이드, 이소플라본, 인돌, 이소싸이오시안산이다. 이들 외에도 버드나무 껍질에서 추출한 아스피린, 말라리아 특효약 퀴닌, 발암물질 생성을 억제하는 페놀과 타닌, 녹황색 채소의 카로티노이드, 마늘과 양파의 황화합물의 일종인 알리신 등이 모두 파이토케미칼이다.


특히 채소나 과일의 파이토케미칼은 화려하고 짙은 색소에 많이 들어 있는데, 색깔별로는 붉은색·주황색·노란색·보라색·녹색에 많이 들어 있다. 그 밖에 흰색을 띠는 마늘류·버섯류, 검은색을 띠는 콩류·곡물류에도 파이토케미칼이 들어 있다. 이들 파이토키미칼은 비타민과 무기염류가 풍부하고 암예방, 항산화작용, 혈중 콜레스테롤 저하, 염증 감소 등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지면서 의약품이나 식품 원료 등으로 개발하기 위한 연구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파이토케미칼의 기능(하나님이 식물 안에 넣어두신 자연 항암 물질)

브로콜리에 많이 함유된 이소싸이오시안산 그룹의 설포라페인은 유방암 걸리는 것을 막아준다. 이 성분은 브로콜리 말고도 방울양배추, 순무, 케일 등에 많이 들어있다. 항암제를 다른 곳에서 찾지 말라. 파이토케미칼이 많은 모든 과일과 야채 종류는 하나님이 주신 자연 항암제라고 보면 틀림없다. 물론 이미 암에 걸린 사람은 음식보다 먼저 의사의 정확한 진단과 처방을 따라야 함을 잊지 말아야한다. 콩에는 아주 유익한 파이토케미칼이 많이 있는 데 그 중에서도 제니스티인은 암이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는 성분이다. 토마토와 감귤류에 많은 라이코펜은 항산화 작용이 있어 DNA의 손상을 막아 암을 예방한다. 감귤류, 딸기류, 양파, 고구마에 많은 플라보노이드는 암으로부터 세포를 보호하고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파이토케미칼이다. 양배추에 많은 인돌은 과잉 분비된 에스트로겐 호르몬을 무해한 형태로 분해하여 암이 발생하는 것을 막아준다.






파이토케미칼의 섭취 요령

그럼 파이토케미칼을 어떻게 섭취해야 효과적일까? 당연히 하나님이 주신 그대로 섭취해야 한다. 즉 식물을 통해 직접 파이토케미칼을 음식의 형태로 섭취해야 한다. 파이토케미칼은 단일 형태로 섭취하는 것보다 음식의 형태로 섭취해야 다른 물질들과 함께 상호작용을 하며 효과가 더욱 크게 나타난다. 보충제로 섭취하면 한 번에 많은 양을 먹을 수 있는 장점은 있지만 보충제의 형태로 먹으면 값도 저렴하지가 않고 흡수율도 낮기 때문이다. 또한 보충제로 섭취하면 남용 하기 쉬운데 이러한 남용은 오히려 암 발병률을 높일 수도 있다. 따라서 보충제의 형태로 먹지 말고 다양한 종류의 야채와 과일을 먹음으로써 파이토케미칼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조덕영 박사kict